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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공헌 선도하는 국민의 기업] 주거환경 개선, 아동 급식 지원, 합동결혼식 개최 … 저소득층에 희망 선물
LH는 소통과 참여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. LH 임대주택 거주 미혼례부부 합동결혼식 [사진 LH] LH의 올해 사회공헌 추진 목표는 ‘소통과 참여의 LH형 사회공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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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 아닌 곳 사는 37만 가구 …15만 가구는 고시원 거주
고시원. [중앙포토] 주택이 아닌 곳에 거주하는 가구의 40% 이상은 고시원에 사는 것으로 파악됐다.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'주택 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'에 따르면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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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문 나서니 ‘신용 유의자’ 딱지가 붙었다
회사원 문모(27·여)씨는 올해부터 학자금대출 2000만원을 갚아야 한다. 수도권 소재 대학을 다니면서 받은 학자금대출은 농어촌출신 학자금 융자 1600만원, 취업 후 상환 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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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약 당첨 → 전매 수익 차단 … 분양권 있으면 무주택서 제외
━ [9·13 부동산 대책] 청약 규제 수도권에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‘로또’를 분양받으면 8년간 팔지 못하고 입주 후 5년을 들어가 살아야 한다.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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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 큰 처녀가…" 원룸 주인 갑질에 뿔난 경북대 학생들
경북대 인근 원룸 주인 갑질 조사. [사진 경북대학교 기숙사원안추진본부 페이스북] "합법적으로 방을 임대했지만 사사건건 방에 누가 오는지 참견했습니다. (원룸 주인이) 몰카로 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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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하성, 김동연과 갈등설에 “부부간에도 이견”
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장 실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득주도 성장과 관련한 최근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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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릴레이 인터뷰(1)] ‘세대교체’ 선봉장 선언한 송영길 후보
당원들 뜨거운 반응 에너지로 승화되면 역전승 가능…당대표 되면 의원들 역량 극대화해 당의 ‘존재감’ 드러낼 것 송영길 후보의 당권 도전은 2년 전에 이어 두 번째다. 송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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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뚜껑 여니 … 그림의 떡
월세 부담에 허리 휘는 청년들. 중소기업에 다니는 정모(28)씨는 '청년 우대형 청약통장'에 가입하려고 최근 은행에 갔다가 "가입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"며 거절당했다. 연 소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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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한국, 해외봉사 세계 2위 … 실버 바람이 거세다
━ 논설위원이 간다 - 남정호의 '세계화 2.0' 2013년 6월 세네갈에서 KOCIA 해외봉사 단원과 주민들이 식수개발사업으로 만들어진 식수대에서 깨끗한 물이 나오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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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재·세습에도 세계 8위 부국…김정은은 싱가포르가 끌린다
━ 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김정은 위원장 서구체제 거부하고도 경제성장 이룬 싱가포르에 눈돌리나 6월 12일 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싱가포르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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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가구 10명 중 1명꼴 주거환경 열악
청년 가구주 열 명 중 한 명꼴은 정부가 정한 최저 기준에 못 미치는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.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8일 ‘2017년 주거실태조사’ 보고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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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가구주 10명 중 1명 화장실 등 없는 열악한 곳에 산다
따로 가구를 구성해 사는 청년(만 20~34세) 10명 중 8명은 전·월세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한 청년 가구주 10명 중 1명은 정부가 정한 최저 기준에 못 미치는 열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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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年 1000만원 직접 지원한다
━ [청년 일자리 대책] 중기 취업한 청년, 연 1000만원 이상 직접 지원 받는다...4월 중 일자리 추경 편성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은 정부로부터 연 10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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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저주받은 94학번' 악몽은 계속되는가
━ Outlook “내 죄라면 1975년에 태어나 94학번으로 대학을 다녔다는 것이다.” 한 후배는 자신을 소개할 때면 ‘저주받은 94학번’이라는 수식어를 앞세웠다. 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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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돈 불리기, 내 돈 지키기(2) 부동산시장] 서울·수도권 집값은 보합권 전망
대출금리 오르고 신규 입주 물량 쏟아져 … 정부는 보유세 인상 카드 만지작 2017년 부동산시장은 ‘상고하저’ 현상이 뚜렷했다. 상반기에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의 집값이 들썩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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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달라지는 것] 법정 최고금리 24%로 낮아지고, 출산전후 휴가급여 상한액 160만원으로
━ [세금ㆍ금융] 법정 최고금리 연 24%로 낮아져, 중증질환자 의료비 전액 세액공제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증질환자 또는 희귀 난치성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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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크기·가격 따라 세금 10배 차이...다시 봐도 헷갈리는 임대주택 등록
정부의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에 따라 임대주택 등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하지만 규정이 복잡해 헷갈리는 게 많다. 법에 국민주택 규모로 정해져 주택 크기가 중대형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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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근로자도 임금 쑥쑥 … 월 200만원 이상 1년 새 11% 늘어
‘싼 맛’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던 시대는 곧 흘러간 과거가 될 전망이다.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다. 20일 법무부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‘201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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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서·과천·김포 등 40곳에 공공주택 16만가구 공급한다
━ [주거복지로드맵] 문재인 정부 임기내 공공임대 100만 가구 공급… 취업→결혼→출산→고령층 잇는 ‘주거사다리’ 만든다 문재인 정부 임기(2018~2022년) 중 공공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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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거복지로드맵]"우리도 공공임대 갈까"...임대료 상승 걱정 없고 디자인 차별화
공공임대주택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. 복잡한 유형이 통폐합되고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.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통폐합하기로 했다. 현재는 임대주택을 유형별 칸막이로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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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거복지로드맵]행복주택 30대 이하로 대상 확대
임대주택 100만 가구를 공급하는 주거복지로드맵이 29일 발표됐다. 로드맵의 핵심 내용을 문답풀이로 살펴본다. 주거복지 로드맵의 추진 배경과 의의는. "청년 일자리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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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신세] 비행기로 출근? 겁나는 집값이 만든 기이한 풍경
━ 무시무시한 세계 집값.. 차라리 ‘해외서 통근’?! 8.2 대책 이후 정부의 집값 억누르기 대전이 한창입니다. 의식주의 중요한 한 축인 집값이 안정돼야 인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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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원갑의 부동산 돋보기] 도심 주택 임대 놓고 근교서 전세살이 … 절충형 주거 뜬다
"나는 스스로 살 집은 주택이든 아파트든 가능하면 사라고 권한다. 상승하는 집세와 집주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." 유럽의 ‘워런 버핏’으로 불리는 전설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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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후 전원 생활 만족? 집의 이상과 현실 사이
전원주택과 도심 아파트. 노후에 전원주택에 살고 싶은 바람을 어떻게 하면 현실직으로 이룰 수 있을까. "나는 스스로 살 집은 주택이든 아파트든 가능하면 사라고 권한다. 상승하는